[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패션은 단지 의상으로서의 의미가 아닌 모든 정신을 함축시키고 공익정신을 녹여줄 수 있는 매개체 입니다."
$pos="L";$title="";$txt="EXR은 중국시장에 진출한지 2년만에 사랑의 학교를 지어 중국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size="353,237,0";$no="20091231112128513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스포츠 의류 브랜드 EXR이 중국에 진출한지 불과 5년만에 중국인이 좋아하는 1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는 아이다스, 코카콜라, 루이뷔통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는 증거다. 이같은 성과를 낸데는 EXR의 기부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
EXR이 중국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은 것은 아직 자리잡지 않은 기부문화를 선도하는데 있었다. 중국인들은 사업을 해서 많은 돈을 버는데만 급급하지만 이를 나누는데는 아직까지 인색한 것이 사실이다.
EXR은 한국식 기부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중국시장에 진출한지 2년만에 사랑의 학교를 짓기 시작했다. 중국 시내를 벗어나면 동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가장 잘살아야 초가집인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6000만원을 선뜻 내놓았다. 이 덕에 2007년 공사를 시작해 올해 완공된 이후 2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EXR은 고아원과 지체아들을 돌보는 곳을 방문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옷을 전달해주기도 하고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도 지진 바로 다음날 성금을 보내 발빠르게 움직이기도 했다.
원장석 EXR 중국지사 대표는 "EXR의 인재상은 진보, 창조 외에도 사회공헌, 공익활동도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EXR은 중국 내에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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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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