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신종플루 사망자 수가 지난 4월 이후 총 1만2220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북미 지역으로 사망자 수는 6670명에 달했다. 이어 ▲유럽 2422명 ▲아시아·태평양 지역 2305명 순이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각각 693명, 13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