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행하는 월간 '전경련'이 18개 민간ㆍ국책 경제 경영 연구 기관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10대 경제 뉴스 및 2010년 경제 정책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의 내년도 최우선 경제 정책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이 밖에 ▲금융 시장 안정 ▲적극적인 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 ▲출구전략 시행 대비 ▲내수 확대 정책 등이 내년 역점을 둬야 할 경제 정책 과제로 선정됐다.
$pos="L";$title="";$txt="";$size="244,204,0";$no="20091226224440946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올 한 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친 최대 이슈는 '금융 위기 지속과 세계 경기 침체'로 나타났다. 2위는 '청년 실업 등 고용 불안'이 차지했다.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 성장률 하락'과 '국제 공조 속 재정 지출 확대', '세종시 건설 문제' 등이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도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더블 딥 속 경기 침체'를 지적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금융 시장 불안'을 꼽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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