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은 지난 11일 미소금융중앙재단의 '복지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지역지점으로 가선정된 후 직무수행 교육과 설립 허가 등을 받아 지역법인 중 처음으로 개점했다.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을 역임한 김영수 대표는 "사회 각층을 통합할 수 있는 친서민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미소금융 사업에 뛰어들었다"며 "서초지점은 사회통합과 두터운 중산층 만들기를 실천하고 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신용자들에게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서초미소금융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02-522-0189, 0989)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