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업단, 23일 충남대서 '우리 숲 녹색역사 발굴 및 보전 위한 협력세미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 숲의 숨겨진 녹색역사의 첫 번째 기록을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진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우리 숲의 녹색역사를 찾고 보전키 위한 ‘우리 숲의 녹색역사 발굴 및 보전을 위한 협력세미나’를 23일 오후 2시 대전에 있는 충남대에서 연다.

정부, 학계, 산림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미나에선 ▲우리 숲의 녹색역사를 대변하는 큰 나무 발굴을 위한 방법론 ▲보전을 위한 체계적 접근 및 관리방안 등이 중점 다뤄진다.


전문가 발표?토론을 통해 큰 나무 발굴?보전에 따른 국민공감대 형성과 국가적 디딤돌을 놓기 위한 만남의 장이다.

조현제 녹색사업단장은 “큰 나무는 대상지역 숲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보하는 살아있는 화석이며 숲이 가진 녹색역사 산증인으로 우리 숲의 녹색역사를 찾고 보전하는 것과 맥이 통한다”고 강조했다.


조 단장은 “숲이 가진 역사는 사람이 가진 역사와 다르지 않고 숲이 가진 역사를 제대로 알고 후세에 이어주는 건 지금 세대가 가진 큰 의무 중 하나”라며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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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등 선진국은 1900년대 초반부터 큰 나무 발굴?보전을 통해 숲과 나무의 ‘역사성과 고유한 생태적 특성’을 길이 전승하는 녹색역사기록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게 녹색사업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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