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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인사]LG화학, 전무 승진 3명·상무 선임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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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LG화학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의해 이번 정기 인사에서 3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중대형전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함재경 상무는 지난해 중대형전지 사업을 맡은 이래 GM과 현대기아차에 성공적으로 진입, HEVㆍEV용 배터리 업계 글로벌 선두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 승진했다.
노기수 신임 전무는 올해 고무ㆍ특수수지사업부를 맡은 이후 사업부 제품 구조를 고부가ㆍ고기능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수공장 공무담당 안태성 상무는 장치공장 공무 관련 전문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공무 뿐 아니라 생산ㆍ영업 등 사업 전반의 최적화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LG화학은 또 글로벌 사업 역량 및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 5명(노국래 김용택 반지혁 정용욱 박창헌)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화학 계열 회사인 LG MMA에서 지난 4월부터 여수공장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이상용 수석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선임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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