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선우선의 '진상 만취연기'가 화제다.


극중 솔직당당하고 거침없는 재벌녀 이우정 역을 연기 중인 선우선은 등장할때마다 술에 취해 있거나, 숙취에 시달리거나, 술이 덜 깬 흐트러진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기업 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계열사인 건설회사 이사인 이우정은 안하무인에 매사에 제멋대로인 인물이다.


그는 첫 등장부터 사고가 난 공사 현장에 술이 덜 깬 모습으로 찾아가 진상을 피우는가 하면 차 안에서 구토 기운에 '봉지'를 마구 외치지 않나, 회사 일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술에 쩔어 있는 등 제대로 망가진 폐인 연기를 인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기에게 옳은 소리만 하는 직원 강진(고수 분)에게 "저 거지 같은 새끼 누구야?"라고 분노를 거침없이 표현하는가 하면 "오늘 나랑 같이 있자. 네가 오늘 밤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너에 대한 해고 결정, 철회 할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하는 등 조종잡을 수 없는 인물을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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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색다른 연기변신! 내조의 여왕과 전혀 다른 재벌녀의 모습이다', '제대로 실감나는 진상연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배우 선우선' 등의 의견을 올렸다.


한편 선우선은 앞으로 전개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진상과 만취에서 벗어나 점점 당당하고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점차적인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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