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00만명 육박.. 10명 중 4명은 여성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우리나라의 공무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공무원 수는 97만4830명으로 1965년 30만5316명의 3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5%가 넘었다.
이 가운데 행정부 공무원이 95만2846명(97.7%)으로 가장 많았고, 사법부 1만5636명, 입법부 3469명, 선거관리위원회 2648명, 헌법재판소 231명 등의 순이었다.
국가 공무원과 지방 공무원의 비율은 6대 4 정도였다.
또 국가 공무원 중엔 교육 공무원이 34만9280명(57.6%)으로 가장 많았고, 공안 공무원 12만7884명(21.1%), 일반 행정 공무원 9만7107명(16.0%)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능별로는 별정직과 기능직이 줄어든 반면 특정직과 일반직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별정직은 1992년 3676명에서 지난해 1910명, 기능직은 1992년 8만3630명에서 지난해 4만3723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한편, 전체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42.0%로 집계됐고, 행정부 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42.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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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공무원 가운데서도 여성 비율은 국가직이 48.3%인데 비해 지방직은 29.0%로 낮았다.
직급별로는 8급과 9급에서, 별정직은 6급 상당 이하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았고, 교육 공무원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69.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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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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