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이동통신업계가 모바일을 이용한 사내소통과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등 이통 3사는 직원간 의사소통과 교육 등에 휴대폰을 활용하는 모바일 소통 체계를 구축해 활용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지난 14일부터 휴대폰 단말기로도 사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직원들이 33종의 단말기를 통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 시간 등에 동영상 강좌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SK텔레콤은 약 50개의 모바일 동영상 강좌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KT는 지난 7월부터 모바일 사내방송 체제를 도입, 외근 직원들도 어디에서든 휴대폰을 통해 사내 방송을 시청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KT 직원은 외부에서도 내부 인력의 도움 없이 휴대폰을 통해 이메일 확인과 회사 내 임·직원 전화번호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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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도 임·직원용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사내 인트라넷 '마당'에 접속 가능하다. 이메일 확인과 임직원 정보 검색은 물론 사내게시판에 오른 글을 열람하거나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다.
이밖에 LG텔레콤은 부서의 틀과 보고체계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한 '댓글' 형식의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 팩토리' 게시판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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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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