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한영실";$txt="";$size="150,189,0";$no="2009121618211334377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숙명여대가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교생의 절반이 해외 체류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영실 숙대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젊은 총장, 의사결정이 빠른 조직체계 등 장점을 살려 숙대가 규모는 작지만 다른 대학과 다른 경쟁력을 가진 명품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블루리본은 일반적으로 최고의 영예를 획득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푸른리본으로 각 분야의 최고를 지칭하는 수식어다. 숙대의 블루리본 프로젝트의 핵심은 ▲각종 외부 종합지표 향상 ▲학생들의 다문화능력 제고 ▲직무역량 강화다.
한 총장은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숙대는 지난해 10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며 "그동안 학생들의 만족도를 위한 여러 정책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임기 내 만족도를 상위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한 방안이 바로 다문화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SSA(Sookmyung Semester Abroad)프로그램이다. 재학생을 교환학생과 숙명문화원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체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입학생의 10%, 2011년 20%, 2012년에는 50%가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학년 1학기때 역량지표를 측정하고, 진로설계 지도와 지속적인 관리를 해 졸업을 앞둔 4학년 1학기 재측정 결과에서는 역량지표가 20% 이상 향상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숙대는 내년 2월까지 역량평가측정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졸업인증도 강화된다. 교양영어 수업에서 메이트(MATE, 숙대가 자체개발한 국가공인 영어평가시험)를 측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졸업때까지 반복해서 재수강토록 할 계획이다.
한 총장은 "프로젝트는 발표가 아니라 평가가 중요하다"며 "비전과 목표를 교내 구성원에게 공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가위원회를 두고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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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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