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씨티은행은 16일 등산과 고금리를 연계한 신개념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원더풀 등산 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즐기는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하면 고금리를 누리도록 한 상품 구조는 국내에서 그 유례를 찾기 어려워 한국씨티은행은 관련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원더풀 등산 통장은 기본금리 연 4.0%(세전)에 추가, 이 통장 가입 후 1000m 이상 산에 올라 사진을 찍어 오면 건당 연 0.1%(세전)씩 최고 연 0.5%(세전)까지 우대금리를 더해 준다.
여기에다 씨티은행이 지정한 15개 명산 가운데 10개를 가입 후 1년 내에 오르고 사진을 제출하는 경우 연 0.5%(세전)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즉, 이 통장에 가입하고 씨티은행이 지정한 15개 명산 가운데 10개를 오르면 최고 연 5.0%(세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율을 선입선출법에 의한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 잔액에 곱해 이자를 셈한다. 단, 기본금리나 우대금리, 추가 우대금리는 모두 입금건별 예치기간 31일 이후에만 적용되며, 예치기간 30일 이내는 연 0.1%(세전)가 일괄 적용된다.
이 통장은 고금리 제공과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감면 혜택까지 제공한다.
급여이체를 받거나 이 통장의 전월 평균잔고가 90만원 이상인 경우 다른 은행의 ATM기를 사용해 발생한 수수료까지 보상한다. (출금 월8회, 이체 월5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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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한국씨티은행의 ATM을 사용한 출금·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에다 각종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환전·송금시 환율 우대(35~40%),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등을 더하여 거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통장은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데, 실명의 개인이면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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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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