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재정적자 등 취약한 경제상황 이유로 신용등급전망 강등
S&P는 스페인의 막대한 재정적자를 이유로 국가신용등급 'AA+'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S&P는 지난 1월 스페인의 등급을 'AA+'에서 'AAA'로 하향조정했었다.
한편 전날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일각에서는 S&P도 조만간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에 나설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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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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