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마감…강남ㆍ목동학교 강세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서울지역의 자율형사립고(자율고) 입학경쟁률이 최고 6.8대1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서울시내 13개 자율고가 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원서접수 현황에 따르면 전체 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2일 오후 5시 현재 평균 2.1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학교별로 보면 양천구 한가람고가 일반전형 224명 모집에 1845명이 지원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을 포함한 전체 경쟁률은 6.79대 1로 13개 자율고 중 가장 높았다. 이어 강남구 중동고가 4.74대 1을 기록했고, 이화여고(2일 오후 2시30분 기준)는 3.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경희고, 동성고, 배재고, 우신고, 중앙고 등 대부분 학교가 2대 1 안팎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대부고와 숭문고 등은 아직까지 정원미달 상태다.
특히 전체 정원의 20%에 달하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지원률은 9개 학교에서 무더기 미달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서 아직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한가람고, 중앙고,이대부고, 우신고, 숭문고, 배재고, 세화고, 중동고, 동성고 등으로, 그 중에서도 세화고는 84명 모집에 17명, 동성고는 77명 모집에 10명만이 지원했다.
원서접수는 3일 오후 6시를 전후해 마감되며, 각 학교는 최종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에 미달할 경우 오는 11∼14일 진행되는 '전기고 추가모집' 기간에 추가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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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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