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뉴욕증시 개장 전 지수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ADP의 민간고용 지표가 발표되면서, 예상보다 일자리 감소 수가 많았던 것을 확인하자 투자자들이 다소 실망한 모습이다.
혼조세를 보이며 눈치를 살피던 지수선물은 11월 민간 기업들의 일자리수가 16만9000개 가량 줄어들어 당초 예상치인 15만개에 비해 감소폭이 큰 것으로 확인되자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2일 오전 8시50분(현지시각) 다우지수 선물은 전일대비 0.1% 감소하고 있고, 나스닥 100선물과 S&P500 선물 역시 각각 0.1%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경기가 침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것을 확인하기까지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흔들리고 있다"며 "시장은 좀 더 올라가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투자에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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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ADP 지표는 오는 4일 노동부의 실업률 발표를 앞둔 예비고사 격인 만큼 그 의미가 컸다.
4일의 실업률 역시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지수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2시에 발표되는 베이지북을 두고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도 관망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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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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