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국내 최고의 에코 드라이버를 뽑는 '2009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가 28일 오전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1조(100cc~1600cc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웅찬(왼쪽), 허현정 커플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size="239,322,0";$no="20091129105941795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상품은 여자친구 다 줄 거에요!"
지난 28일 경기도 하남 중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성황리에 열린 '2009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1조(1000cc~1600cc 이하) 우승을 차지한 김웅찬(29) 씨.
1조 1팀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김 씨의 우승을 이끈 차는 현대차의 2008년식 아반떼 HD.
김 씨는 총 282km를 달리는 동안 18.87km/ℓ의 연비를 기록해 136.752% 연비 향상율을 뽐내 1조 1위를 차지했다.
김 씨는 우승 노하우에 대해 "최소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평균 시속 80km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그는 또 "속도가 비슷한 큰 트럭 뒤를 바짝 따라다니면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고 가끔 사이드 미러를 접어보기도 했다"며 다소 아찔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열린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았다. 김 씨가 본지 대회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수입차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지인의 권유 때문.
김 씨는 "지난해 아는 분이 수입차 부문에 참가해 1등을 차지했다는 얘기를 듣고 1년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토요일 오전이라 출발할 때 길이 좀 막혔던 점과 차마다 출발 시간 차이가 있었던 점 등이 다소 아쉽다"며 "전년도 우승자에도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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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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