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 한강지역 공사가 마침내 시작됐다.


정부는 27일 오후 경기 여주 이포보 사업 예정지(한강 살리기 3공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 한강지역 기공식인 '한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을 가졌다.

4대강 살리기 한강지역 공사는 지난 6월8일 마스터플랜 발표 이후, 공사발주 및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본격 착공했다.


정부는 '한강 살리기 사업'에 2조1488원을 투입해 준설이나 보 설치 등 주요 공정은 201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사업개시에 대한 축하와 함께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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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2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이 진행됐었다.


정부 관계자는 "한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되면 상대적으로 홍수에 취약했던 여주 등의 홍수 방어능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용수확보를 위한 보 설치와 하천환경 정비사업 등으로 인한 생태복원과 수질개선을 통해 한강의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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