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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상] 장엄한 크루즈 선박 기업이미지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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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PR부문 - STX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 편'

(주)STX는 아시아경제가 주관하는 광고대상 '기업PR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와 같이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시아경제의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TX그룹은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4위를 차지하는 등 기업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창의와 도전'의 젊은 기업 문화와 높은 수준의 복지가 인지도 향상의 가장 큰 이유로 뽑히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 '신입사원 크루즈 해외연수'가 취업대상자들에게 어필한 부분도 컸다고 봅니다.

STX는 매 기수 신입사원 전원을 '해신(海神) 챌린저'로 명명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징, 칭다오, 다롄 등 중국의 대표 도시를 방문케 합니다. 신입사원들이 크루즈를 통한 해외 연수를 통해 그룹의 사업 분야를 정확히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답게 국제적 감각과 진취적 도전정신을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10월 28일 STX유럽은 '바다 위의 리조트'라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시즈(Oasis of the Seas)'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습니다. STX유럽의 이름을 내건 세 번째 크루즈선인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호는 그 동안 한국 조선업계가 꿈꿔오던 크루즈선 사업에 첫발을 내 딛는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이번에 광고대상을 수상한 작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편은 STX의 올해 연중 캠페인인 '꿈을 찾아서 세계로'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입니다.

STX는 이번 광고에서 아름답고 장엄한 크루즈 선박의 이미지를 선보임으로써 일반인의 인식 속에 STX의 이름을 깊이 새기고 STX의 기업비전을 뚜렷하게 알리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푸른 바다 위를 힘차게 가르는 크루즈선의 모습을 통해 한국 조선업계에서 가장 먼저 크루즈 산업에 진출한 STX의 성과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일반인에게 STX가 해양대국의 꿈을 끝없이 도전해가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였고, 취업희망자에게도 크루즈 해외연수를 자연스레 연상시켰다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STX그룹은 다시 한번 이와 같은 영예를 주신 아시아경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수상이 올 한해 STX에 대한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을 반영한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월드베스트 STX(World Best STX)'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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