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슬로건 'Create with you'도 고객과 함께 새로운 고객 가치와 금융 문화를 창조 해 나가겠다는 삼성증권의 의지와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금융'과 어색한 조합일 수도 있는 'Create'라는 단어가 함축하는 것은 변화의 중심에 선 새로운 금융시대에는 무엇보다도 기존의 생각을 깨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삼성증권은 현재 'Create with you' 캠페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산관리의 새로운 브랜드인 'POP(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 브랜드인 'POP'은 '플랫폼 오브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의 약자로, 기존의 자산관리와는 차별화된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대중적이고 과학적인 자산관리서비스라는 점에서 삼성증권이 크리에이트하고자 하는 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P은 △POP시스템 △POP포트폴리오 △POP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즉, 정확한 고객 성향 분석을 위한 시스템, 이에 맞는 상품군과 투자전략,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 등 3가지 핵심 요소로 이뤄졌습니다. 자산관리 브랜드에 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삼성증권은 'POP' 캠페인을 통해 자산관리브랜드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다가 올 10년은 금융권 전체와의 경쟁, 나아가 글로벌 IB와의 본격적인 경쟁이 될 것입니다. 이에 삼성증권은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으로 세계적인 금융기업을 향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이기훈 삼성증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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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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