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우주개발진흥 세부실천계획' 수립과 관련해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주요 우주개발 이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주개발 관련 전문가, 일반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우주개발 환경변화 및 현황분석(한국연구재단 우주단장 이창진) ▲인공위성 개발·운용(공주대학교 이준호 교수) ▲발사체·발사시스템(서울대학교 윤영빈 교수) ▲우주핵심기술 개발 및 성과활용 촉진(한국공간정보통신 장은미 연구위원) 등이다.
특히 서울대 윤영빈 교수는 '발사체·발사시스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발사체의 개발 역사를 소개하고, 한국형발사체(KSLV-II)를 비롯한 발사체와 발사 시스템 개발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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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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