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금리 몰리면서 입찰금리는 2.835%를 기록,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878%을 밑돌았다. 또 지난 4월 2.63%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앞선 7년물 입찰 금리는 3.141%였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 대 낙찰 비율은 지난 7년물 입찰 당시의 2.65에서 2.76으로 상승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이전의 59.3%보다 오른 62.5%로 집계됐다. 국채전문딜러 낙찰률은 27.9%로 이전의 37.1%보다 줄어들었으며 직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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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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