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협회장 문헌일)이 지난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엔지니어링업계 발전 조찬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동 위원회 간사 김용구 의원과 권선동 의원, 안현호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문헌일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에 대한 업계 대표들의 건의와 이에 관한 국회, 정부 차원의 답변도 진행됐다.
정잔성 위원장 외 2명의 위원들과국회과 안현호 지경부 차관보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힘을 합쳐 ▲법령 및 제도 개선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향상 ▲교육을 통한 고급 엔지니어 양성 ▲해외진출을 위한 금융 및 정보 제공 ▲녹색 신성장 분야의 육성 등에 걸쳐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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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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