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IBK투자증권은 25일 정부의 친(親) 아프리카 정책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을 관련주로 꼽았다.
양 측은 이번 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아프리카 연수생 5000명의 한국 초청 등 개발협력 확대와 한국의 녹색성장에 대한 아프리카의 협력 등 2가지 내용의 부속 정책문서를 채택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이미 세계 각국은 자원 보고인 아프리카에 대해 친 아프리카 정책을 실시하며 아프리카 각 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의 친 아프리카 정책에 따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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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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