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5일 중국증시가 급락 하루만에 상승마감했다. 전일 증시 하락세가 실적 전망에 비해 과했다는 평가에 상승세를 회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1% 상승한 3290.71에, 선전지수는 3.3% 오른 1214.24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5개 대형 은행들이 자금확충을 통해 중국 정부의 계획을 따를 것이란 소식에 전일 3.45%의 급락해 3개월래 최대폭으로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장 초반 전일의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중국 은행감독위원회가 은행권의 지급준비율을 인상 방침을 부인한데다 전일 하락세가 과했다는 분석까지 이어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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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주에만 금값이 최고치를 두 번 경신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금광 채굴업체인 자금광업은 6.5% 폭등했다. 장시구리는 3.8% 급등했고, 상하이자동차는 2.9% 올랐다.

AMP캐피털의 세인 올리버 스트래지스트는 “중국 증시의 강세장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랠리 초반 들어오지 못한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기회"라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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