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 모두투어는 2010년 1월부터 2년간 코레일투어서비스에 입점해 여행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길기연 코레일투어서비스 사장은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양사의 제휴로 경쟁력 있는 국내여행상품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불경기와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관광업을 활성화시켜보자."고 말했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최근 국가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들이 나오면서 여행업계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며 "이번 코레일투어서비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발전이 진심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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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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