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애널리스트는 "에이스침대는 높은 가격 결정력, 확실한 브랜드 파워 및 원자재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우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2002년부터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어 현재 순현금 사태이고 이미 공장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대규모 설비투자는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10년동안 평균 영업이익률은 13.8%, 에비타 마진(EBITDA Margin)은 17.3%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정비 비중 감 소 효과에 따른 마진율 개선효과(내년 영업이익률 16.7%)로 이익의 안정성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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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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