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은 휴맥스에 대해 내년에도 실적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셋톱박스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미 공급되어 있는 셋톱박스는 SD급으로, 고화질 수요가 많아지며 HD급의 수요가 늘어나는 덕분"이라고 전했다.

휴맥스는 유럽, 북미, 일본 등으로 매출지역이 다원화돼 있고 거래처 역시 북미의 디렉TV, 영국의 지상파 방송 사업자 등으로 다변화돼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에 디렉TV에 HD PVR 제품이 본격 공급될 예정이며 부가가치가 높은 HD급의 비중이 증가한다는 점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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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매출액은 8987억원, 영업이익은 80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8%,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휴맥스는 사업회사와 지주사로 분할해 지난 16일 사업회사인 휴맥스가 신규 상장했다. 사업회사 휴맥스는 기존 셋톱박스와 디지털 TV 사업을 유지하며 휴맥스홀딩스는 지주사로서 앞으로 진행할 신규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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