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템플톤 자산운용의 마크 모비우스 회장이 향후 3∼4년 내로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와 중국 등 브릭스 국가들의 주가가 평균 30∼4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지역 경제의 높은 성장률과 낮은 정부 부채가 기업 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pos="L";$title="";$txt="";$size="150,180,0";$no="20091118201327556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비우스 회장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모든 이머징 마켓에서의 투자 비중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브릭스라고 불리는 4개 이머징 국가들에 대한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모비우스에 따르면 템플톤 자산운용은 브릭스 국가에 총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올해 개발도상국가들의 주가는 3월 저점 대비 2배 이상 올랐고 수익률은 S&P500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은 74%를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의 RTS지수는 전세계 89개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137% 올랐다. 브라질과 중국, 인도 역시 75% 이상의 랠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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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회장은 "갑자기 난폭한 조정기간이 닥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매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머징 국가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분야는 소비재와 원자재"라며 "중국과 브라질은 자산 대비 세계에서 가장 싼 주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머징 국가들은 모두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반해 선진국들은 평균 -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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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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