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2009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의재단에 따르면 이 상은 대중매체 및 사회 각 부문에서 과학문화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김형기 중앙대 교수, 김헌수 포항제철서초등학교 교사, 심성우 경복초등학교 교사, 장순근 극지연구소 명예연구원, 오철우 한겨례 기자, 윤진규 KBS PD 등이며 기업·단체 부문에서는 LG사이언스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과학기반 사회 공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기업·단체' 부문을 수상한 LG사이언스홀은 청소년들에게 과학탐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 과학관을 설립하고 이를 무료로 운영함으로서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서 분야를 수상한 극지연구소 장순근 명예연구원은 남극세종기지 대장을 4회 역임한 극지전문가로 '땅속에서 과학이 숨 쉰다', '가자, 신비한 남극과 북극을 찾아서' 등 20권이 넘는 책을 출간해 '극지'라는 생소한 분야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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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창의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이 양질의 과학기술 콘텐츠 생산을 통한 과학문화 확산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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