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영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1.5% 상승, 예상치를 웃돌았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 영국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 영국의 10월 CPI가 전년 동기에 비해 1.5%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예상치인 1.4%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며 전월인 9월 1.1%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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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파이낸셜의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나이틀리는 "이는 향후 수개월 동안 이어질 가파른 물가 상승의 시작 단계"라면서 "경제 여력을 고려했을 때 통화긴축으로 시급하게 정책 기조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플레이션은 내년 말께 다시 급격히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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