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2위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이 내일부터 가솔린, 디젤 등 연료 가격을 최대 8% 인상한다고 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발표를 인용해 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NDRC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연료 소비는 증가하는데 국제 원유가격 상승으로 정유업체들이 고충을 겪고 있어 연료값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요금인상으로 정유업체들이 국내 석유제품 공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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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C에 따르면 베이징 주유소에서 가솔린 판매가격(옥탄가 90 기준)은 최대 리터당 5.98위안(약 88센트)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NDRC는 중국의 연료값 인상으로 11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12%포인트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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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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