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9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다. 주말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경기 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쪽으로 입장이 모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세를 보였다. 유가와 금 등 상품 가격이 강세를 나타낸 것도 힘을 더해줬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9.64포인트(0.20%) 오른 9808.99를 기록,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3.34포인트(-0.38%) 빠진 870.67을 기록, 3일 연속 하락했다.
보험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아오이 손해보험은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2배로 늘리면서 8.65% 뛰었다. 미레아 홀딩스(4.26%) T&D홀딩스(4.02%)도 동반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7일 연속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54포인트(0.36%) 오른 3175.58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상하이B 지수는 0.35포인트(-0.16%) 하락한 219.92로 마감돼 7거래일 만에 약세마감됐다.
중국의 10월 승용차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76% 늘었다는 소식에 강회자동차(4.34%)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다.
산둥황금(7.66%) 종진황금(4.59%) 등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한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 7개 은행과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틀 연속 비교적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377.83포인트(1.73%) 오른 2만2207.55로 마감됐다. H지수도 1만3318.48로 마감돼 301.28포인트(2.31%) 급등했다.
대만 증시도 이틀째 상승해 가권지수는 73.65포인트(0.99%) 오른 7536.70으로 마감됐다. 프로모스가 6.9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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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베트남 VN지수는 20.79포인트(-3.75%) 급락한 534.09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시간 오후 5시30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2.1%, 인도 센섹스 지수는 1.4%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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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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