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연 충남도 경제정책과장, “경영자금지원과 판촉 위한 홍보지원 절실” 강조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지역에선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주는 게 중요 합니다.”


조경연 충남도 경제정책과장은 “충남도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갖고 있으나 고용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이는 산업기기들이 자동화되면서 일자리가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줌으로써 사회안전망 마련은 물론 민간부분의 고용을 늘리는 게 정책의 첫째 목표란 견해다.


조 과장은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경영자들과 면담과정에서 가장 많이 요구된 건 안정적 수익구조였다”면서 “사회적 기업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경비절감 목적의 임대료, 경영자금지원과 더불어 판촉을 위한 홍보지원도 지자체에서 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 기업이 3년간의 정부지원 뒤에도 홀로 클 수 있는 관리지원도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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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공기관, 일반회사들이 사주고 필요한 분야는 위탁운영도 할 수 있게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조 과장은 “사회적 기업정책은 지금 당장 과실을 따기보다 멀리 보고 우리 사회의 블루오션으로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며 “사회적 기업 경영주나 정부, 국민 모두가 인내심을 갖고 지원을 주고받는 성숙된 분위기를 만들 때”라고 조언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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