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도권에 소재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은 설렁탕 업소와 프랜차이즈 국수 전문점에 2개월간 쌀국수를 시범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전국 10개 초등학교에 쌀자장면, 쌀빵, 쌀두부 등을 포함한 급식메뉴를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쌀 가공식품을 2개월간 6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 가공식품 공급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의 영양을 증진하는 동시에 쌀로 만든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친숙도를 높여 지속적인 쌀 가공식품 소비로 이어져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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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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