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4일 일본증시는 유가·금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4일(현지시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41.36포인트(0.42%) 상승한 9844.31로, 토픽스 지수는 0.73포인트(0.08%) 오른 881.2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는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 실적부진과 인텔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만 금 현물가격이 온스당 1087.45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하락폭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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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 증시는 원자재 관련주와 소매업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UBS와 인텔 소식으로 금융주와 컴퓨터 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스미토모 금속 광산은 2.6% 상승했고, 닛산자동차는 10월 미국 판매량이 늘면서 1.7% 상승 마감했다. 어드반테스트는 1.25% 하락했고, 동경일렉트론은 5.1%까지 떨어졌다.

다이와 SB 인베스트먼트의 최고 투자전략 담당자 몬지 소이치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FOMC에 집중됐다”며 “금리 결정에 향방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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