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IR 행사개최...가젤 캐피탈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 이하 한벤투)가 이번달 2~3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IR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벤처캐피탈의 펀드 결성을 위한 외자유치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4개 벤처캐피탈과 싱가포르의 버텍스(Vertex), 엑시움 아시아(Axiom Asia), 악사PE(AXA PE), DBS PE 등 현지 투자기관이 참석했다.

한벤투는 행사기간동안 싱가포르 정부투자기관인 버텍스, EDBI를 비롯, 인포컴 인베스트먼트, AXA PE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싱가포르 투자기관인 가젤 캐피탈은 3일 한벤투가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선정한 퓨처 그로우스 앤드 바이아웃 사모펀드(Growth & Buyout PEF, 운용사 미래에쿼티파트너스)에 400만달러의 출자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더불어 한벤투측은 가젤과 국내직접투자 및 펀드출자와 관련해 전략적으로 공동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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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대표는 “최근 어려운 국내자금시장 환경으로 인해 외자유치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이번 외자유치 성공사례는 앞으로 국내벤처캐피탈의 외자유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벤처투자는 금번 싱가포르 행사에 이어 이달 하순 중국 상해에서 국내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한중 협력을 위한 워크숍과 한중 GP·LP 서밋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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