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뉴욕증시가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관리가 은행이 여전히 부실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취약한 은행권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금 확산됐다.

2일 오후 1시40분(현지시각) 씨티그룹과 웰스파고, 골드만삭스그룹 등은 1.8% 가량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Fed 관리인 존 그린리가 상업용 부동사 대출이 여전히 위험하다고 언급한 것이 악재가 됐다.

CIT그룹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64%의 손실이 발생한 후 파산보호 신청을 하기도 했다.


스코트 태플리 소스 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금융주가 그간의 랠리를 이끌어오는 등 선행지표 적인 성격이 있는 만큼 은행주의 약세에 대해 투자자들은 우려하고 있다"며 "주식시장이 다시 큰 조정에 돌입하는 것이 아닌지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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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46포인트(0.09%) 오른 9721.19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 때 9858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나스닥 지수는 0.5% 하락한 2035.12를 기록, 약세로 돌아섰고, S&P500 지수 역시 0.25% 내린 1033.61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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