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인 동시 순매수..지수선물 낙폭 만회
프로그램도 비차익거래 중심으로 매수우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개인과 외국인이 모처럼 선물을 동시 순매수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꾸준히 만회하고 있다. 선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베이시스도 개선, 프로그램도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85포인트 하락한 204.55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 202.65에 비해서는 2포인트 가량, 저점 201.70에 비해서도 3포인트 가량 낙폭을 줄였다. 장중 일시적으로 205선을 회복, 장중 고점은 205.10까지 높여놓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03계약, 1783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틀째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만이 3518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프로그램은 123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에서 455억원, 비차익거래에서 84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차익거래보다 비차익거래에서 더 많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주목된다. 연일 계속된 매도차익거래 탓으로 차익거래 매수 여력이 크게 늘어난만큼 매수차익거래마저 뚜렷한 매수세로 돌아설 경우 프로그램 매수에는 한층 힘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익거래는 현재 0.3포인트 이상의 베이시스에서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날 -0.22포인트의 백워데이션으로 곤두박질쳤던 평균 베이시스는 0.1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미결제약정은 7300계약 이상 늘어났다.
급락 출발했던 일본 증시는 아직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반면 중국 증시는 조금씩 낙폭을 줄이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2.7%, 상하이종합지수는 1.3%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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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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