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외인 선물 순매수...PR 매수세 1000억원 유입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미국의 CIT그룹 파산 소식에 국내증시 역시 휘청거리는 가운데 외국인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프로그램 매수세는 견조하게 유입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543선에서 거래를 출발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 덕분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 지수 하락을 막아내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33포인트(-1.73%) 내린 1553.35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4억원, 8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577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는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820계약을 사들이며 적극적인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 역시 613계약을 순매수, 차익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전체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현재 920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9000원(-1.24%) 내린 71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2.88%), 현대차(-2.74%), KB금융(-2.21%), LG전자(-2.23%), LG화학(-2.89%) 등도 일제히 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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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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