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모건스탠리는 2일 한국경제 분석과 관련 "한국경기가 V형 회복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통계청이 9월 국내 미시지표와 관련해 매우 개선된 지표를 발표했다"며 "9월 산업생산량은 전년대비 11% 반등했다"며 "이는 당사와 시장기대치를 훨씬 능가하는 수치"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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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또 한국의 3분기 산업생산량은 전년대비 4.3% 증가했다며 이는 1분기(-10.8%)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공장가동률 또한 80.2%를 기록,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산업생산량의 회복은 수요회복에서 기인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부분의 생산 증가가 주요하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수출 수요에 대한 가속화 등을 감안할 때 4분기에도 산업생산량 부문의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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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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