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독립 카드사로 2일 공식 출범
2014년까지 국내 카드업계 '톱3' 진입 목표
$pos="L";$title="";$txt="";$size="300,200,0";$no="20091031234905255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나카드가 2일 공식 출범한다.
하나카드는 1일 향후 5년내 국내 3대 카드회사 진입을 목표로 자본금 3000억원의 전업계 카드사로 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가 카드업계 '톱3'에 진입할 경우 회원수 1000만명, 시장점유율 12%의 대형 카드사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카드는 이를 위해 물량공세식 영업이 아닌 타 카드사들이 미쳐 보지 못한 시장을 선점, 현미경식 영업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캐시카우(Cash Cow)역할을 하도록 해 그룹 순이익의 30%를 차지하는 핵심계열사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매년 100만좌 이상의 희트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하나금융의 매트릭스 조직을 통해 관계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이같은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하나카드 설립시까지 추진해 오던 타업종과의 컨버전스를 위한 조인트벤처 협상은 단독출범 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통, 통신 등 산업간 횡적연결을 통해 1개의 카드에 몇 개의 제한된 할인서비스만 가능한 기존 제휴카드 보다 몇 배나 강력한 우대서비스와 하나의 카드로 수백개의 제휴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신개념 원카드(one card)'상품을 판매해 단순한 카드사가 아닌 최고의 마케팅 전문회사로 거듭나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출범과 함께 하나카드는 '매일 더블캐쉬백 카드'를 출시, 본격적인 카드영업을 시작한다. 이 상품은 이 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금액 2만원당 200원을 결제계좌로 매일 입금해주는 실속형 카드로 특히 12월말까지 가입 고객은 300원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기존의 신용판매 위주의 사업을 재조정해 카드론 등 차별화된 론서비스를 제공 ▲통합포인트 멤버십 도입을 통한 차별화된 리워드(Reward)제도 마련 ▲독자가맹점 구축 ▲ 제휴처와 상생의 사업구조 확립 등을 통해 신용판매사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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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태 하나카드 사장은 "지금까지의 플라스틱카드는 카드 한 장에 한정된 서비스만이 가능해 그 외 서비스를 받으려면 다른 카드를 새로 받급 받아야 하는 등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며 "카드가 통신기술이나 유통망과 결합하면 언제 어디서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제공할 수 있고 훨씬 더 폭넓은 혜택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이번 하나카드 설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카드사업 성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우리의 영업 전략에 맞는 특화된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정교화된 카드 IT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사장은 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하나카드 초대사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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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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