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이 경기부양책 효과일 뿐이라는 전망 견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이 4·4분기에도 빠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3·4분기 경제 성장이 단순히 경기 부양책의 효과일 뿐이라는 부정적 분석을 견제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26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22일 3·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발표가 나온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이 본궤도 올랐다는 밝은 전망과 인위적 경기 부양책의 결과라는 잿빛 전망이 뒤섞여 나왔다.

AD

중국 통계국은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며 4·4분기에도 중국이 빠른 속도의 경제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 팽 치롱은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도 역시 꾸준한 경기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가 중국의 수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