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74% 성장...전체직원 70%가 연구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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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최근 출시된 휴대전화를 보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화면을 손가락으로 톡 건드리면 3차원 화면이 휙휙 돌아가며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가 펼쳐진다. 이러한 휴대전화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작해 대박을 터뜨린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웰게이트(대표 박기오)는 휴대전화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이회사는 2004년부터 연평균 74%씩 성장해 올해에는 매출 1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텔레콤 등 국내 대표적인 이동통신 관련업체 대부분과 손을 잡고 있기도 하다. 직원은 매년 1.5배씩 늘어나 현재 150명이 본사와 대구지사에서 근무중이다.
이 회사의 주요사업분야는 휴대전화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디자인(UX) 컨설팅이다. UI는 일반적으로 휴대전화를 켰을 때 보게 되는 화면과 조작법을 통틀어 일컫는다. UI 개발은 사용자가 휴대전화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컴퓨터공학뿐 아니라 심리학 등 인간공학까지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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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게이트는 전체 직원 중 70%가 연구인력이며 매출의 30%를 R&D에 투자할 정도로 관련 기술에 온힘을 쏟고 있다. 덕분에 UI분야에선 국내 최고의 기술 수준을 자랑한다. 웰게이트가 개발한 UI는 적은양의 메모리 공간과 저사양의 칩셋을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X 컨설팅은 사용자 경험조사와 연구를 통해 각 휴대전화에 맞는 디자인과 향후 전략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웰게이트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사업이다.
웰게이트는 이번달 들어 굵직한 상을 두차례나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4일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박기오 대표가 IT 산업 발전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7일 열리는 벤처코리아 행사에선 중소기업청장상 수상이 결정된 것이다. 박기오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R&D를 통한 기술개발, 고용창출, 특화된 UI 제공 등을 시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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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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