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2 북악스카이웨이(김신조 루트) 41년 만에 개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북악산 제2북악스카이웨이 일명 ‘김신조 루트’가 41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해 오고 있는 구민걷기대회를 24일 오전 7시 제2북악스카이웨이에서 갖고 주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방 기념행사도 함께 열었다.

성북구와 종로구 경계에서 시작돼 성북천 발원지로 이어지는 1.9km 길이의 북악산 제2북악스카이웨이 제2코스는 40여 년간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자연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서울 속의 DMZ'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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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북구청은 수도방위사령부와 협의를 거쳐 이 곳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지형과 전망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쉼터와 전망데크, 해설안내판도 설치했다.
성북구는 이 곳 제2북악스카이웨이에서 매월 한 차례씩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05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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