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앵글로아메리칸은 4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포장재 사업업체 타르막과 철강을 비롯한 원자재 생산 관련 일부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앵글로아메리칸은 지난 6월 스위스 광산업체 엑스트라타로부터 합병 제의를 받은 이후 비용 절감에 더욱 매진하는 모습이다. 앵글로아메리칸은 엑스트라타의 1대1 동등 합병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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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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