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블룸버그통신은 자사의 디지털 레코딩 관련 특허권이 침해됐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의 E.디지털(E.Digital)과 삼성전자가 합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E.디지털은 작년 3월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와 카시오 컴퓨터 등의 전자업체에 대해 디지털 레코딩 관련 소송을 낸 바 있다.
삼성전자에 앞서 LG전자와 카시오는 이미 E.디지털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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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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