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이날 3분기 15억6000만달러(주당 2.23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167억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역시 예상치 172억달러를 밑돌았다.
한편 보잉은 787기와 747기의 인도지연 등을 고려해 올해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했다. 보잉은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4.70~5달러에서 1.35~1.55달러로 크게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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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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