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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와인 컬러 김치통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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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김장철을 앞두고 기존 제품보다 화사해진 와인 컬러의 김치통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기존 대용량 제품에는 없었던 정사각과 직사각의 깊은형 스타일과 함게 입식형 냉장고 전용용기를 추가해 최근 다양해진 종류의 김치냉장고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락앤락만의100% 밀폐 기능을 적용해 신선한 김치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며, 기존의 색깔 배임 방지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용기 색상은 훨씬 화사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안전을 고려해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들었으며, 반투명한 뚜껑을 적용해 내용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입식형 냉장고 전용용기의 경우 측면에 부착된 손잡이가 덮개를 감싸는 역할까지 해 운반도중 실수로 용기가 열릴 염려가 없으며, 내용물이 무거울수록 더 단단하게 결착되기 때문에 클립과 손잡이가 따로 부착된 용기들보다 내구성이 훨씬 강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락앤락 김치통 4종은 9.0~18L 용량으로, 대형마트와 락앤락 직영점, 온라인쇼핑몰 (www.locknlock.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4900~2만1900원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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