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올 8월말까지 신보가 100% 보증한 기업대출 최고금리를 받은 은행은 외환은행으로 19%의 금리를 적용했다.
2005년 이후 신보 보증 대출 관련 전체 최고이자율은 국민은행으로 25.41%를 물렸고, 신한은행 21.23%,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나머지 은행은 20%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경우 100% 보증을 제외한 전 보증의 최고 이자율이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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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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