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HTS로 차명계좌 주식거래 가능성".. 감사 요청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20일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기금운용직원의 공단 내 개인용 PC의 로그파일 기록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한 달간 기금운용인력 87명 가운데 71명이 HTS 접속을 총 1004차례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가운데 21명은 총 247차례 실제 접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기금운용본부는 오전 9시 이전과 점심시간, 그리고 오후 6시 이후엔 기금운용직원들의 HTS 접속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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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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