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참사람 공부방'은 JCI(국제청년회의소) 중구청년회의소(회장 김상용)와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단장 이준서)이 주최하고 중구청(구청장 정동일)이 후원,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방학 중에는 리더십캠프 송년잔치 캠퍼스 투어 체험활동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학기 중에 부족한 과목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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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을 여는 19일에는 정동일 중구청장을 비롯 JCI 중구청년회의소 회원,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원, 참여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 JCI-참사람 공부방 취지 와 운영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또 개소식에 들어오는 화환은 쌀로 대신 받아 중구 행복더하기에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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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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